| 제목 : 메다급.민어~붉바리외수질조황 | ||
| 등록일 : 2025-07-13 | ||
 ♧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 7월 13일 (일요일) 붉바리 외수질조황! [우중(雨中)의 대물 조황 ] – 단비 속 붉바리와 민어의 반란 – 박프로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단비가 조용히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낚시엔 살짝 거시기(?)한 날씨지만, 가물던 날들 끝에 찾아온 반가운 비라 그런지 참 오랜만에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해가 구름 뒤로 숨어버려 모두들 더운 줄도 모르고 낚시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민어 붉바리 재미있습니다. 입질 들어올 때마다 릴 당기고, 챔질하고, 웃고~ 배 위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철수할 때까지도 모두들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 그만큼 조황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물색과 조류가 사리물때라고 하기엔 너무 예쁜 흐름! “오늘 뭔가 한방 있겠는데?” 싶은 순간… ???? “드르르~~~ 드랙 풀리는 그 음흉한 소리가 울렸습니다. 낚싯대는 활처럼 휘어지고, 릴은 쉬지 않고 돌아가고,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모두가 숨죽여 바라보는 가운데, 길고도 치열한 사투 끝에, 그 잘생긴 얼굴을 드러낸 건…! ✨✨ 바로 대물 민어!! ✨✨ 무게감, 떨림, 저항, 색감까지… 정말 이 녀석 하나로 오늘의 출조가 완성됐습니다. 빗속이라도 우리 조사님들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붉바리 입질에 집중하고, 민어 한방에 환호하며 우중 낚시의 묘미를 제대로 즐기셨습니다. 횟감도 넉넉히 챙기셨고요! 비 오는 날의 낚시, 누군가에겐 망설여질 수 있지만 오늘처럼 조건 맞는 날엔 오히려 비가 '복덩이'가 되어 주는 날도 있습니다. 내일도 이렇게 따뜻한 소식, 웃음 가득한 조황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낚시는 날씨보다, 사람이 만든다.” 박프로 였습니다. ❤️내일 월요일 자리 남았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 (홈페이지 참조)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동영상조황.지난조황 밴드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실시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고흥 거금박프로호 ===== 예약문의 : 010-9149-8200 오시는길 :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신로 276 홈페이지 : http://parkpro.sunsang24.com/ 계좌안내 : 수협 / 0109-1498-2000 / 박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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