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 8월 14일 (목요일) 

박프로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바다의 보석, 

최고급 어종 붉바리!

오늘은 인천, 춘천,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먼 걸음을 해주신 조사님들과 함께 붉바리 사냥에 나섰습니다.

낚시는 늘 그렇듯,

그날그날의 

물때와 조류 흐름, 

바람 방향, 바다 수온과 물색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질 때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 조건들이 얼마나 어우러지느냐에 따라 

붉바리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오전에는 마치 고기들의 눈치싸움처럼 

한 마리씩만 얼굴을 보여주더니, 물돌이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급반전! 30cm 이상급 붉바리들이 정신없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붉바리가 정착성 어종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떼를 지어 마구마구 올라오는 걸 보면 “혹시 오늘 우리가 붉바리 마을을 접수한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결국 준비해간 미끼가 동이 날 때까지 

손맛과 눈맛을 실컷 즐겼습니다.

5짜 두 수, 4짜 여섯~일곱 수, 그리고 

30 이상급이 어창을 가득 채우며, 

오늘의 붉바리 사냥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낚시는   운칠기삼(運七技三)

                              그러나 준비없는 운은 없다.

          ---------------------박프로 였습니다 

❤️다음주 황금물때  자리 남았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   (홈페이지 참조)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동영상조황.지난조황 밴드에서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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