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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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목요일)

(조과)

(조행기)

오늘 바다는 

마치 조사님들을 기다렸다는 듯, 

시작부터 활기가 넘쳤습니다.

포인트에 닿자마자 붉바리들이 연이어 올라와 

배 위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한두 마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따박따박 이어지는 입질에 

조사님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드디어, 기다리던 5짜 붉바리 등장! 강렬한 첫 저항부터 손끝으로 

전해오는 묵직한 힘이 단숨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붉바리만 반겨준 게 아닙니다. 

중간중간 점농어가 여러 마리 올라와 ‘

역시 힘의 제왕’다운 질주를 보여줬고, 

우럭까지도 붉바리와 함께 얼굴을 내밀며 

손맛과 볼거리를 더해주었습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붉바리를 중심으로  

고르게 터져준 날이었습니다.

특히 붉바리의 씨알이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한두 마리 굵은 씨알이 나온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골고루 살이 통통 오른 사이즈라 조사님들 모두가 만족할 만한 조황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바다에서 함께 나눈 짜릿한 손맛과 환호성, 

그 공감의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조사님들 덕분에 

바다는 더욱 뜨겁게 살아 숨쉬었고, 

모두가 땀과 미소, 그리고 손맛으로 

하나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쌓여 낚시의 즐거움이 

더 깊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낚싯대 끝에서 전해오는 힘은, 

          단순한 물고기의 무게가 아니라 

                                     바다의 생명력이다.”

               ------------------박프로 였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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