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안 생미끼외수질 개척.전문선사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10월 24일 (금요일)

     박프로입니다.

금년외수질은 10월31일까지 합니다.
시즌 끝나기전에 붉바리잡으레 오세요
다음주.화.수.목. 예약가능,자리약간 있습니다

11월부터 타이라바 출조합니다

(조행기)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 햇살이 

바다 위를 은빛으로 비추며,

바다는 잔잔했지만, 

수면 아래는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조용하던 찰나—

들물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그때.

“툭!” 하고 전해지는 예민한 입질,

순간적으로 휘어지는 낚싯대 끝에서

강렬한 반전이 시작됐습니다.

릴 드랙이 치익치익 풀리며

버티는 녀석과 밀고 당기기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건 

괴물 붉바리 56cm!

등빛이 번쩍이고, 입가에는 

아직도 분노가 서려 있었습니다.

그 존재감 하나로 오늘 하루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어  동시 타이밍,

바로 옆자리에서 대물 참돔 64cm가 터졌습니다.

어신없이 단번에  처박는 낚시대!

단단히 물고 끝까지 저항하던 그 힘,

릴을 감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진동~

모두가 바라보는데도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한 마리의 참돔이 조사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붉바리가  

씨알이 조금 아쉬운 넘,준수한사이즈붉바리

잠시도 쉴틈없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짧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집중력이 

오늘 조황의 핵심이었습니다.

오늘 출조에 함께해주신 조사님들,

끝까지 집중해주시고 멋진 손맛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출조에서도 더 짜릿한 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리 요약♧

 °기상: 맑음, 바람 약함

 °물때: 11물

°수온: 21.6도( 평균)  고수온.

° 주 어종: 붉바리 (25~56cm급 160여수)

°기타 어종: 참돔(64cm 대물)외 소수

                 왕볼락.딱돔소수

°전반 평가: 꾸준한 입질, 손맛과 

                긴장감 모두 살아있던 하루

  "진짜낚시는 손끝이 아니라

                마음으로 시작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박프로였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 (홈페이지 참조)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동영상조황.지난조황 밴드에서 보실수있습니다

실시간☆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