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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월15일 타이라바조황(대물붉바리퍼레이드.56.55.52.50.4짜들~~)
등록일 : 2025-11-15



♧ 남해안 타이라바 메카
                     ♤최남단,최단거리 포인트진입
11월 15일 (토요일)
오늘은 조류가 약해 내만 위주 공략, 
출조의 컨셉은 단 하나, “인생고기 붉바리 사냥!”
그리고… 바다는 제대로 응답했습니다.
말 그대로 
대물 붉바리들의 ‘분열식(分列式)’ 같은 하루!.

56.55.52.50.그리고 4짜 중후반.3짜후반
대물파티 조황입니다.

 
첫 포인트 진입 후 
10분도 안 돼 배 위 분위기가 급변—
오늘은 ‘수량’보다 ‘질’로 승부 보는 날이었습니다.
 55cm – 조황 시동 거는 첫 괴물
낚싯대가 갑자기 미친 듯이 
처박고,드랙은 울음소리처럼 길게 찢어지고,
조사님 얼굴은 순식간에 긴장 모드.
수면에 떠오른 순간,
온몸이 불덩이처럼 붉은 55cm 대장급.
첫 한 마리에서 이미 오늘의 흐름이 정해졌습니다.
 56cm – 오늘 최대어, 기어이 넘어왔다
두 번째 입질은 이상하게 조용했음.
‘혹시 잔챙이인가?’ 싶었던 그때
바닥에서 세게 휘두르는 파워가 한 번에 터짐.
라인 각도, 진동, 드랙 울림…
모든 게 “큰놈이다”라고 외치는 순간.
그리고 올라온 건 56cm 오늘 최대어.
카메라 들이대는 손이 
덜덜덜~ 떨릴 정도로 압도적 포스.
 52cm – 작지 않은 중견,
                     액션은 오히려 더 거칠었다
세 번째 포인트 진입과 동시에 톡, 하고 
예민하게 들어오는 입질.
걸리는 순간 옆으로 치고 달리는 스피드가 엄청나서
조사님이 두 번이나 
각도 조절을 다시 해야 했던 고기.
크기는 52이지만,
파이팅만 보면 오히려 5짜들과 
나란히 세워도 손색 없는 녀석.
‘실력자’란 표현이 딱 맞는 붉바리였습니다.
50cm – 착한 척하다가 뒤통수치는 돌격대장
네 번째는 은근히 부드럽게 들어왔음.
“아, 이건 잔챙이다” 하고 올리던 순간
30m에서 갑자기 낚싯대가 꺾이면서 반전!
올라온 뒤 모두가 한마디.
“얘는 생긴 건 순한데 성깔은 완전 돌격대장!”
마지막을 깔끔하게 책임져 준 당찬 50cm.
오늘  – 붉바리 넷이 한 줄로 걸어 나왔다
55 → 56 → 52 → 50
이렇게 대물 붉바리만 
정확히 네 마리 연속 타이밍 맞춰 잡아낸 날,
쉽게 만나는 패턴이 아닙니다.
또한  사이즈급 붉바리들이 오늘 
대다수를 차지해주었고 조사님들  고루고루 
손맛과 횟감을 든든히 챙기셨습니다.
조류 약한 내만에서
특정 시간대만 반응하는 ‘한정된 타이밍’을 
정확히 찔러 들어간 결과.
오늘은 운이 아니라 
실력과 집중력이 만든 조황이었습니다.
 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약한 조류에 예민한 입질까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해주신 우리 조사님들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도 전부 힘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기세 그대로, 다음 타깃은 ‘대물 참돔’입니다
                     ---------------박프로 였습니다 
❤️ 다음주 수요일부터 자리 남았습니다

♡대물붉바리.대물민어.대물점농어.
 돼지우럭,왕볼락 찾아  GO~GO.!!!~~
남녀노소 누구나즐기는 붉바리낚시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
●자리는 먼저 예약하신데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기상이 좋으면 쭈욱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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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정총무에게 전화주세요.
☆문의 010 9149 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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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 010-9149-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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